[쿠키뉴스 청송=최재용 기자] 청송 객주문학관이 릴레이 문학특강을 연다.

20일 청송군에 따르면 문학특강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에 객주문학관 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오는 27일 김주영 작가의 ‘문화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입주작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접수는 강연 시작 10일전부터 가능하며 50명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054-873-8011)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객주문학관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로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키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문화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d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