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모바일 조회 서비스 오픈

우체국 알뜰폰, 모바일 조회 서비스 오픈

기사승인 2016-04-28 13:57: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29일부터 우체국알뜰폰 가입자뿐 아니라 10개 제휴업체의 전체 230만 가입자가 모바일로 본인의 사용량 및 요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우체국 모바일 페이지(m.epost.kr)에 접속해 해당 조회 서비스를 선택하고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후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우체국알뜰폰 가입고객 뿐만 아니라 제휴업체(스마텔, 유니컴즈, 아이즈모바일, 큰사람, 이지모바일, 위너스텔, 에넥스텔레콤, 세종텔레콤, 인스코비, 머천드코리아) 가입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조회서비스에서는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묻고 답하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콜센터 업무 부하가 분산돼 특정시간대 통화연결이 어려웠던 불편이 크게 줄어들어 더 나은 고객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우정사업본부는 그간 가입 편의를 위해 판매우체국을 늘리고 온라인 O2O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번 조회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의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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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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