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스마트업(대표 김성호)의 초등 전 과목 학원형 공부방 프로그램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효율적 수업을 위해 기존 태블릿 패드를 LG전자 태블릿 패드로 교체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번에 교체하는 태블릿 패드는 해상도와 배터리 용량 등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8,000mAh 배터리를 장착해 공부방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오랫동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손쉽게 AS를 받을 수도 있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태블릿 패드를 활용해 초등 전 과목 강의인 ebs탭강을 제공하고, 러닝센터 담당 교사가 일대일 학습 코칭을 하는 디지로그 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초등 스마트 공부방이다.

태블릿 패드로 개인별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칠판 수업으로 다수의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는 기존 공부방과 달리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EBS탭강은 국어·수학·사회·과학 과목의 교과 강의와 오프라인 교재를 지원해 학습 효과를 더했다.

스마트업 김성호 대표는 “전국 230여개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들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태블릿 패드 교체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학습 편의성 및 교육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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