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엄마 아빠와 함께 ‘소녀, 달리다’ 개최

현대해상, 엄마 아빠와 함께 ‘소녀, 달리다’ 개최

기사승인 2016-06-13 17:11: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현대해상이 11일 월드컵공원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녀, 달리다 - 달리기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녀, 달리다는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달리기 수업을 통해 신체발달과 더불어 인성 함양을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해상은 청소년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2013년부터 서울 및 경기권 초등학교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무상제공 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25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

달리기 축제는 학기 말에 여학생들이 스스로 증가된 체력을 확인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실제마라톤의 10% 거리인 4.2195㎞를 달리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여학생 800여명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엄마, 아빠도 함께 달리기에 동참했다.

현대해상은 기부문화 인식 보편화를 위해 코스를 완주한 여학생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프로그램에 전달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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