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올란도 총기난사로 상처 입은 모든 이들에 회복 함께하길”

교회협 “올란도 총기난사로 상처 입은 모든 이들에 회복 함께하길”

기사승인 2016-06-14 00:19: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12일 새벽 미국 올랜도에서 일어난 총기난사사건에 대해 미국그리스도교협의회(NCCCUSA) 짐 윙클러 총무(Rev. Jim Winkler)에게 위로의 서신을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NCCK는 서신을 통해 “이번 사건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근거 없는 증오와 혐오로 인해 발생한 끔찍한 범죄”임을 밝히고, “상처 입은 모든 이들과 마음을 같이 하며 위로와 치유, 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기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무분별한 폭력의 사슬을 끊고 서로를 받아들임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세상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세계 교회와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연대의 뜻을 전달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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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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