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탐구 등 9가지 영역 통합 학습

‘80만 누적 회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이 이달 말 ‘생각하는피자’ A·B등급을 개선 출시한다.

생각하는피자는 종합 사고력 전문 교재로, 사고력 학습의 첫 시작 단계인 A·B등급의 경우 만 2.5세부터 4.5세 유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기초 지식과 더불어 탐구 지능, 언어 지능, 수 지능, 공간지각 지능, 기억, 분석, 논리형식,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등 9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전달한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개선된 A, B등급은 삽화와 동화, 캐릭터들을 전면 개선해 유아의 감성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교재로 업그레이드했다”며 “다양한 화풍의 삽화를 제공해 학습의 재미를 더하고, 전체적인 색감이나 동화 캐릭터도 밝고 따듯한 이미지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재는 다문화 시대에 맞는 동화와 삽화를 담아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항 품질을 개선해 사고력 교재로서의 특성을 강화했으며, 기존 집중교재의 영역을 재편성해 본 교재에서 학습한 내용을 보다 확실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다. 부교재 ‘리틀핑거스’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재능교육 측은 올해 12월까지 생각하는피자 ‘80만 누적 회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각하는피자 입회 시 피자피크닉매트를 증정하며, 생각하는피자와 함께 1과목 이상 입회하거나 미취학 아동이 2과목 이상 입회할 경우에는 사고력보드게임 ‘셈셈피자가게’를 지원한다.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