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위해 이동하는 故 백남기 농민 영정

노제 위해 이동하는 故 백남기 농민 영정

기사승인 2016-11-05 11:32:58

[쿠키뉴스=심유철 기자] 고(故) 백남기 농민이 지난해 11월14일 물대포에 맞았던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 앞에서 노제가 열렸다.

5일 오전 8시 서울 종로 서울대병원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끝난 뒤, 명동성당에서 미사가 진행됐다.

오전 11시30분 노제가 끝난 뒤에는 오후 2시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는 ‘생명과 평화의 일꾼 고 백남기 농민 민주사회장’가 열린다.

이날 경찰은 전국 223개 중대 총 2만70명의 경비인력을 동원해 집회에 대응하기로 했다.

tladbcjf@kukinews.com

심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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