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심유철 기자] 총기 사고 이후 한 여성이 슬퍼하고 있다.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가운데 ‘반(反)트럼프’ 시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반트럼프’ 시위가 진행되던 9일(현지시각) 오후7시 미국 워신턴주 시애틀의 한 편의점 인근에서 총격 용의자에 의해 총 5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5명 중 여성 1명을 제외한 남성 4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용의자는 시위대 무리에 섞여 도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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