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2012년 항만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Δ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 상호 협력 Δ기관별 업무분담 Δ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이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