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공식 마케팅사인 지우알엔씨는 지난 18일 중국 북경에서 투자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북경 투자설명회에는 중국 고위 관리 및 대기업 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초고층 빌딩의 투자가치와 롯데월드타워가 가지는 상징성과 개발 비전 등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북경 국제문화무역촉진회와 지우알엔씨, 마카오 관광교육문화협회가 주최했다.
특히 이날 중국의 유명 예술가 10명이 롯데월드타워를 주제로 한 회화예술 전시전까지 더해 건축예술과 회화예술의 완벽한 조합을 이루었다는 평이다.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최고층(555m, 123층) 빌딩이다. 송파구 올림픽로 300 일대에 들어서며 대지면적 8만7183㎡에 연면적만 32만8350㎡에 달한다.
42~71층에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들어선다. 최고급 주거시설로 6성급 초호화 호텔 서비스가 제공된다. 규모는 총 223실.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208~724㎡형이다. 그리고 108~114층에는 프리미어7이 들어선다. 노블레스만을 위한 독립된 업무 및 사교공간이다. 총 7실로 전 층을 사용할 수 있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