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주)직방은 애플리케이션(앱) '직방'이 누적 다운로드 180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직방은 지난 2012년 1월 출시된 직방은 현재 부동산 중개앱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59%에 달한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부동산 앱 시장 선두 주자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방은 업계의 고질적 문제인 허위매물을 퇴치하고자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 등 강력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직방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720만개의 매물이 직방 앱에 등록됐고, 현재 직방을 이용하는 공인중개사무소는 지난 1월 기준 전국 1만2000여곳에 이른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