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 국내 최초로 5성급 특급호텔 서비스가 제공되는 호텔레지던스가 분양된다.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는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단지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일반 분양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 총 30만 3737㎡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6층~지하 2층에는 주차장(1415대)이, 1층에는 차량승하차장, 로비, 퍼블릭 프라자(야외광장), VIP프라자(VIP고객 전용출입구)가 들어서며, 2층에는 위락시설(외국인전용카지노), 3~4층에는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지상 6층에는 실내수영장 및 스파 등 호텔부대시설과 8층에는 야외수영장 및 풀사이드 레스토랑&바 등으로 구성된 풀테크가 조성되고 호텔 타워 8~37층에는 객실이, 호텔 타워 38층에는 레스토랑과 샴페인 라운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데크가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강남구 언주로 832(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에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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