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부산우정청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는 20일 부산 남구 지게골아동센타의 저소득층 아동 30명과 경주월드 놀이공원에서 봄나들이를 했다.
이날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 회원 13명이 아동들과 ‘봄바람타고 스릴과 모험의 세계로’를 통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적인 분위기를 가졌다.
조문국 남부산우체국장은 “앞으로도 평소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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