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4차산업시대 안전산업 발전방향 모색

부산시, 4차산업시대 안전산업 발전방향 모색

기사승인 2017-05-23 14:28:05

[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부산시가 국내·외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청, 4차산업시대 안전산업의 정책방향 토론과 새로운 비전제시에 나선다.

부산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유관기관, 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산업의 지향점과 다각적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2017 재난안전산업 포럼’을 한다.

시와 한국재난안전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안전산업 발전방향 전망과 토론·의견수렴을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최기영 서기관(국민안전처 비상대비정책국)의 ‘재난안전에서 지향하는 4차산업의 방향’을 주제로 초청강연과 2부 패널 주제발표 및 토론, 3부 청중과의 질의응답, 안전산업체 홍보부스 운영도 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산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ICT·IOT 등 첨단 기술과 융합해 신산업 창출이 기대되는 먹거리로 안전산업 발전에 대해 장벽 없이 소통해 좋은 정책비전이 제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mh0105@kukinews.com
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강민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