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전시 전문 기업 (주)다온전람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6월 수도권 첫 유아박람회인 '제1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를 6월 3일(토)부터 6월 6일(화)까지 4일간 개최한다.
'서베키'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초보부모에게 올바른 교육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열린다. 6월 5일(월)에는 '영재 태교와 순산 비결법', '엄마의 정서와 임신기 부부의 성'을 주제로 예비 엄마를 위한 산모교실도 진행된다.
또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하신 관람객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2017 미고미니 플러스2 유모차, 다이치 퍼스트세븐 카시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미래의 주인공과 서베키에 방문해주신 임신부에게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기간동안 매일 서베키 카톡 친구 추가 후 메세지를 보낸 100명에게 앙블랑 물티슈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임신, 출산, 유아교육 용품이 한자리에 모인 제1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되어 있어, 경기지역 임산부와 아이를 동반한 관람객의 전시장 방문이 편리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베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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