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반도건설이 지난 1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가 지난 24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결과 전체 200가구 모집(특별공급분 5가구 제외)에 총 652건이 접수돼 평균 3.3대 1, 최고 13대 1(전용 59㎡B)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59㎡A 2대 1 ▲59㎡B 2대 1 ▲61㎡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22~23일 이틀간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은 150실 모집에 총 1490명이 신청해 평균 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31일, 계약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오피스텔 계약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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