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제1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 여름)’가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aT센터(양재동)에서 개최되며, 베이비페어 최초로 ‘마텔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텔’은 전 세계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최대규모 장난감 브랜드이다. ‘서베키 여름’ 1전시장에 위치하게 될 ‘마텔 패밀리세일존’에서는 피셔프라이스부터 바비, 핫휠, 옥토넛, 토마스와 친구들, 메가블럭 등 영유아 브랜드부터 유아완구까지 어린이들의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14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본 유아박람회 관계자는 “아이를 위해 특별한 가격에 마텔 장난감을 구매하려는 엄마, 아빠 뿐 아니라 장난감을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도 이번 서베키 관람이 특별하게 느껴질 것이다. 앞으로도 일반적인 베이비페어에서 벗어나 획기적이고 다양한 볼거리 있는 육아박람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베키 여름’은 임신, 출산, 유아교육관련 브랜드 300여부스로 꾸려지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관람객의 전시장 방문이 편리하다. ‘마텔 패밀리세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베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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