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문재인 정부 8대 부산 핵심 대선공약 민생행보로 김해공항 확장을 통한 동남권 관문공항 및 공합복합도시 건설, 동남권 광역전철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대선공약 실천을 위한 50일 민생정책 행보 제 5탄으로 ‘동남권 관문공항과 공항 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14일 오후 한국공항공사 부산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국토위원회 소속 최인호 의원과 전재수 의원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관계 전문가, 국토부와 부산시, 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국토부가 현 김해공항 터미널 및 활주로 용량 증대방안과 동남권 관문공항 및 공항 복합도시 추진계획,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부산시가 ‘동남권 광역전철 운영 및 부전 복합역 설치’에 대해 브리핑과 토론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어 오는 22일 공공부문 6만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부산형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 신평장림공단에서 ‘미세먼저 저감 종합대책’ 등을 마련하고, 7월 6일 부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부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방안을 모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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