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안=김성수 기자] 진안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4000만원 가까운 피해가 났다.
지난 28일 오후 10시12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 평지마을 오모(79)씨의 돈사에 화재가 발생해 돈사 2동 중 1동을 태웠다.
또 돈사 안에 사육중이던 새끼돼지(자돈) 65마리가 불에 타 죽어 39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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