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무주서 일가족 7명 거주 주택 '잿더미'...가족 전원 대피

[종합] 무주서 일가족 7명 거주 주택 '잿더미'...가족 전원 대피

기사승인 2017-06-30 23:12:39


[쿠키뉴스 무주=김성수, 이경민 기자] 일가족 7명이 살고 있는 2층 주택에서 불이나 주택 전체가 전소됐다.

30일 오후 9시17분께 전북 무주군 안성면 신모(43)씨의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모두를 태워 버렸다.

불이 났을 당시 집 안에는 신씨의 부인과 자녀 3명 등 7명의 가족이 있었지만, 재빨리 밖으로 피신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스파크가 일어났다는 말에 따라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starwater2@kukinews.com, jbeye@kukinews.com

김성수 기자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