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유이, 열애 보도 보름만에 결별… "보도에 당황, 일정 때문에 자연스레 결별"

강남-유이, 열애 보도 보름만에 결별… "보도에 당황, 일정 때문에 자연스레 결별"

강남-유이, 열애 보도 보름만에 결별… "보도에 당황, 일정 때문에 자연스레 결별"

기사승인 2017-08-01 17:39:5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이 열애를 밝힌 지 보름만에 결별했다.

1일 스포츠조선은 관계자 발언을 인용, "유이와 강남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안타깝게 결별하게 됐다. 각자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보도된 열애 사실에 관해 크게 당황했다고. 연애 초기 단계였던 데다 바쁜 일정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레 사이가 소원해져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14일 열애 소식을 전했다. 3개월 간의 짧은 열애가 보도 보름 만에 종결된 셈이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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