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금구면 선암리 소재 사면붕괴 위험지구에 대하여 재해복구 예방사업을 완료했다.
금구 3지구 급경사지는 김제시에서 붕괴위험지구 D등급으로 지정 고시해 관리했으며, 총 사업비 3,000백만원(국비1,500 도비 750 시비 750)이 투자됐고 사업 기간은 총 3년이다.
또한,김제시는 관내 급경사지 7개소중 5개소에 대하여 예방복구 사업을 추진 했으며 이후에도 관내 급경사지 위험 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방복구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제=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