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트레일러 전문 업체 슈미츠 카고불의 전략적 파트너사로 뽑혔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처음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래 2016년 이큐브 맥스(e-cube MAX)’, 스마트워크(SmartWork)’ 제품을 추가 공급하는 등 공급 규격을 총 16개로 확대하며 슈미츠 카고불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
슈미츠 카고불의 구매 본부장 버나드 슈미츠(Bernhard Schmitz)는 “한국타이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에 최적의 운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었기에 특별히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와의 프로젝트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