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이 바다 풍경을 보면서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즐거움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부산(Hilton Busan)은 10월을 맞아 따뜻한 온천 이용과 다이닝 뷔페 식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다인&언와인드 (Dine & Unwind)’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힐튼 부산의 대표 레스토랑인 다모임 식사권과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되는 워터하우스 이용권이 결합된 상품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실내에서 휴양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다인&언와인드’ 패키지는 오전 또는 오후 사용할 수 있는 2종류의 패키지로 모닝패키지는 워터하우스 주간 4시간 이용권과 다모임 런치뷔페를 이용할수 있다.
또 애프터눈 패키지는 워터하우스 오후 4시간 이용권과 디너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9만원, 10만 4천원 (성인 1인 기준, 세금 포함)으로 정상가의 2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10세이하 자녀를 동반할 경우 1만 8000원으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고, 성인 1명당 어린이 1명만 적용 가능하며, 패키지는 타프로모션과 중복할인 적용되지 않는다.
행사는 내년 5월 31일까지 주중 평일에만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힐튼부산 홈페이지 및 다모임(051-509-1361,1362)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워터하우스는 전체 규모 약 2000평, 실내 공간만 1400여 평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수질 검증을 받은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된다.
실내·외를 자유롭게 오가는 동선과 바다 풍경 조망 등 동서양의 온천문화를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 속에 다채로운 온천 스타일을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지하 600m 암반천에서 하루 1000t씩 뿜어져 나오는 염화물 광천 온천수로 신경통, 동맥경화, 피부염, 관절염 등 다양한 증상 완화는 물론 안티에이징과 컨디션 증진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