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가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7’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토요타는 2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K 현대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는 8세대 캠리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존도 마련된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 잡지 엘르가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된다.
매년 패션, 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 ‘토요타 어워즈’ 수상에는 영화 남한산성의 배우 고수가 선정될 예정이다.
고수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뉴 캠리와 함께 화보와 영상 촬영을 진행하며 화보는 토요타 공식 SNS와 에스콰이어와 엘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요타는 뉴 캠리의 런칭에 맞춰 젊은 구매층들에게 다가가고자 와일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스페이스 존을 운영한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