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 고속도로 울산방향 외동주유소는 간단한 차량 정비를 할 수 있는 실내 셀프정비 존을 정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외동주유소는 지난 휴가철 이후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를 비롯해 진공청소기, 매트 세척기, 워셔액 보충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울산-포항 고속도로는 차량을 정비할 곳이 없다는 방문객의 요청에 따라 실내 셀프 정비코너를 새로 설치했다”며, “방문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