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14일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 인사에 이어 22일 후속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일렉트릭 김성락 전무, 현대건설기계 김대순 전무, 현대로보틱스 윤중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 김명석 상무 등 12명이 전무로, 안오민 상무보 등 27명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현대중공업 류홍렬 부장 등 40명이 상무보로 신규선임 되었다. 신규선임된 상무보 중에는 생산직 출신인 박종운 기정도 포함되어 있어 매년 생산직 출신 임원을 배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승진>
◇부사장 △현대일렉트릭 김성락 △현대건설기계 김대순 △현대로보틱스 윤중근
◇전무
△현대중공업 구진회 김명석 송지헌 △현대미포조선 김원희 고진영 허 호 △현대삼호중공업 은희석 △현대일렉트릭 이진호 △현대오일뱅크 안창희 곽동환 권기형 △현대OCI 이정현
◇상무
△현대중공업 안오민 박광민 여용화 강재호 김화용 박진철 윤병락 송원길 장광필 김규덕 김종태 김진한 강병국
△현대삼호중공업 신인찬
△현대일렉트릭 이정수, 서흥석
△현대건설기계 양경신, 김상웅
△현대글로벌서비스 이인호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이상구
△현대오일뱅크 김민성 박치웅 박기철 유필동 박호섭 염용화
△현대케미칼 장필수
◇ 상무보 신규선임
△ 현대중공업 강기용, 류홍렬, 박상복, 이윤식, 변정우, 김원탁, 박상노,진성호, 신이성, 김홍배, 김명환, 박종운, 최 헌, 정병용,이철헌, 이상혁, 서정훈, 장혁진
△현대미포조선 우태주, 윤종흠, 임재덕
△ 현대삼호중공업 이일오
△현대로보틱스 김관중
△현대일렉트릭 손익제, 이충희, 박상훈
△ 현대건설기계 박호석, 박정환, 김종유, 이원태, 한재호
△ 현대글로벌서비스 김종호
△ 현대힘스 김병철
△현대중공업터보기계 하진수
△ 현대오일뱅크 조휘준, 이승호, 권기오, 김 운, 김경일
△현대케미칼 조남수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