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닮은 ‘아우터스페이스 보드카’… 생김새 독특

외계인 닮은 ‘아우터스페이스 보드카’… 생김새 독특

기사승인 2017-12-26 14:29:39

외계인 머리처럼 생긴 모양 때문에 일명 ‘외계인술’로 통하는 ‘아우터스페이스 보드카’는 미국산 고급 옥수수를 다섯 차례 증류시켜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녹색 보틀에 담았다.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외계인 보드카’라 불리며 국내의 핫한 클럽 라운지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 ‘아우터스페이스’는 40억년 된 운석으로 술을 여과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일반적인 주류와 달리 화려한 녹색 빛 색상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20대 젊은이들이 즐기는 파티 술의 대명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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