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사이일 뿐, 결혼 운운할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결혼설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서울의 한 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했다는 루머가 번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현재 정유미는 '라이브'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결혼설을 강력 부인했다.
두 사람은 앞서 영화 '도가니' '부산행'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