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싱글와이프2'에서 친언니 김효정과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떠났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 김정화는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가족이 함께 떠났던 빈탄과 싱가포르로 향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변함없는 김정화의 미모. 출연자들은 김정화에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방송보다 평소가 더 예쁘다"며 감탄했다.
김정화는 김효정과 계속 티격태격하면서도 언니를 본 순간 환하게 웃는 등 가감없는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장소를 불문하고 엄청난 수다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싱글와이프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