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웅진코웨이 前 대표 박용선씨 집 공개… 유이 '깜놀'

'한끼줍쇼' 웅진코웨이 前 대표 박용선씨 집 공개… 유이 '깜놀'

'한끼줍쇼' 웅진코웨이 前 대표 박용선씨 집 공개… 유이 '깜놀'

기사승인 2018-02-04 17:56:45

‘한끼줍쇼’ 유이와 강호동이 한 끼 얻어먹기에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유이는 우연한 만남으로 웅진코웨이 전 CEO였던 박용선 씨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맨 처음 유이는 한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언뜻 봐도 엄청나게 큰 집. 집주인에게 유이는 자신을 소개했으나 집주인은 막상 유이를 몰랐다.

이에 유이는 “혹시 야구 좋아하시냐”며 “김성갑 코치님 아시냐? 제가 그분 딸이다”라고 다급하게 말했다. 집주인은 김성갑 코치의 이름에 반색하며 “안다. 지금 저녁 준비하고 있다. 들어오라”며 문을 열었다.

유이와 강호동이 들어선 집은 심상치 않았다. 수많은 신문 기사와 넓은 집은 집주인의 정체를 다각도로 예상케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집주인은 웅진코웨이 전 CEO였던 박용선 씨.

유이와 강호동은 박용선 씨의 자기소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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