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스타들의 영상 메시지가 도착했다.
배우 장근석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함께 소망을 적는 소망패에 강원도 세계 평화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던 적이 있다”며 “올림픽 단일팀으로 출발한 평화의 메시지 평화의 화합이 이번 남북정상회담까지 도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평화 중심에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균상은 반려묘와 함께 “평화의 새로운 시작, 4.27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니 정말 기쁘다”라며 “이번 회담이 잘 이루어져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근석과 윤균상은 영상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평화가좋아 #남북정상회담 #평화회담 #interkoreansummit 등 해시태그를 사용해 국민 참여 이벤트 ‘국민의 바람’도 동참했다.
‘국민의 바람’ 이벤트는 정상회담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에 #평화가좋아 #남북정상회담 #평화회담 등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온라인 플랫폼 ‘국민의 바람’페이지에 자동으로 게재된다.
이밖에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평화 기원 릴레이에는 각계 유명인사와 배우, 방송인 등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배우 정우성·김무열·김대명·개그맨 조세호·통일부 어린이 기자단·비정상회담 출연진 등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는 평화 기원 릴레이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