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 단국대서 진행된 ‘한국블록체인학회 학술대회’ 강연 성료

글로스퍼, 단국대서 진행된 ‘한국블록체인학회 학술대회’ 강연 성료

기사승인 2018-06-08 09:55:58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7일 열린 2018 한국블록체인학회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글로컬 산학 협력관에서 진행된 2018 한국 블록체인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 콘텐츠&컨버전스 연구소와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미래 사회’을 대주제로 다양한 논문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가 ‘블록체인 적용사례’에 대한 강연을 했으며, 오후에는 이대건, 인호 고려대 교수의 ‘블록 난이도 기반의 샤딩기법’, 김보규 글로스퍼 총괄이사의 ‘블록체인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김보규 글로스퍼 총괄이사는 “대중들이 생각하고 있는 블록체인과 IT사업 관계자가 원하는 블록체인의 벽은 이제 차츰 해결되고 있는 이슈”라며 “현재 진행 중인 블록체인사업의 99%는 프라이빗이지만 성능과 기능 개선에 따라 퍼블릭 블록체인의 적용사례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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