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기업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 이하 A+E)가 지난해 선보인 밀리터리 액션물 식스(SIX)가 두 번째 시리즈 ‘식스:지상최고의 특수 부대’로 돌아온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은 오는 26일부터 식스 시즌2를 VOD독점 론칭, ‘딜라이브 온리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전편인 식스 시즌1도 국내 VOD를 독점 공개한 바 있다.
시즌2에서는 미드 ‘뉴스룸’,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올리비아 문(Olivia Munn)이 CIA 요원 지나(Gina) 역할을 맡는다. 과거 보스니아에서 일어난 사건과 의문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줄 예정이다.
딜라이브는 첫 방송이 끝난 오는 26일부터 시즌2 1회~4회를 VOD로 서비스하고, 이후 매주 한 회씩 히스토리와 K STAR에서 본 방송이 나간 후 VOD로 업로드 한다고 설명했다.
딜라이브는 식스 시즌2 VOD 독점 론칭을 기념해 100% 당첨 경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식스 시즌1의 VOD 시리즈를 구매한 전원에게 영화예매권 기프티콘 1매,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식스 시즌2 VOD를 한 편이라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