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개한 방탄소년단 ‘LG G7 ThinQ’ 동영상 광고들이 50일 만에 총 1억5000만 뷰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지난달 3일 방탄소년단이 LG G7 ThinQ의 핵심 기능을 소개하는 11개 버전의 광고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각 ▲외부 음향기기 없이 풍부한 중저음을 즐길 수 있는 ‘붐박스 스피커’ ▲밝은 햇볕 아래서도 가장 밝고 선명하게 즐기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촬영하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스스로 물체를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하는 ‘AI카메라’ ▲배경화면까지 넓게 촬영해주는 ‘초광각 카메라’ ▲멀리서도 목소리를 알아듣는 ‘원거리 음성인식’ ▲물체를 비추면 관련 정보를 찾아주는 ‘구글 렌즈’ 등 LG G7 ThinQ의 차별화된 기능들을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소개했다.
LG전자는 지난 15일부터 최신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 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올해 LG전자가 출시한 모든 스마트폰 고객들이 방탄소년단의 테마를 내려 받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국내에서 LG G7 ThinQ를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BTS 패키지’가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 모든 LG 스마트폰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LG전자는 LG G7 ThinQ 해외 출시에 속도를 높이면서 광고모델인 방탄소년단의 활약이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