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 이승기 대신 '프로듀스 48' 스페셜 MC 나선다

씨스타 출신 보라, 이승기 대신 '프로듀스 48' 스페셜 MC 나선다

기사승인 2018-07-17 13:11:56

씨스타 출신 보라가 이승기 대신 '프로듀스 48' 스페셜 MC를 맡는다.

17일 일간스포츠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라가 스케줄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이승기를 대신해 Mnet '프로듀스 48' 포지션평가인 2차 평가 스페셜 MC로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라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승기를 대신해 마이크를 잡았다고. 앞서 보라는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의 MC를 다년간 맡기도 했다. 덧붙여 보라가 활동했던 그룹 씨스타의 소유 또한 '프로듀스 48'의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지난주 '프로듀스 48'의 첫 순위가 발표됐다. 1등은 플레디스 이가은이 차지했으며 2등은 스타쉽 안유진, 3등은 스타쉽의 장원영이 차지했다. 큰 화제를 모았던 HKT 48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4등을 차지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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