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 세계 GDP(국내총생산) 순위에서 한 계단 밀려났다.
세계은행은 16일 지난해 한국 GDP는 1조5308억달러로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2005년 GDP 10위까지 올랐다. 그러다 2008년 15위로 떨어졌다. 이후 2015~2016년 11위로 올라섰다가 지난해 다시 밀렸다.
GDP 1위는 미국(19조3906달러)이다. 2위는 중국, 3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러시아는 11위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