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베팅사이트가 한국이 베트남에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유럽의 베팅사이트 텐벳은 29일(한국시간) 한국과 베트남의 준결승전은 한국의 1-0 승리나 2-0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측했다.
한국의 1-0 승리에는 5.8배, 2-0 승리엔 6배의 배당이 책정됐다. 반면 베트남의 1-0 승리에는 무려 14.7배의 배당이 책정됐다. 한국 승리는 1.38배 무승부는 4.1배, 베트남 승리는 각각 7.7배였다.
한편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경기도 일본 승리가 1.47배, 아랍에미리트 승리는 6.8배로 일본의 결승 진출 가능성이 점쳐졌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