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류현진-배현진 커플과 저녁 식사를 즐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하 씨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다저스 류현진, 배지현 부부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추신수 부부와 장남 무빈, 그리고 류현진 부부는 음식이 가득 차려친 테이블 앞에 앉아 웃고 있다. 하 씨는 사진과 함께 “얼굴도 마음도 너무 예쁜 신혼부부와 함께”라는 짧은 글귀를 덧붙였다.
한편 다저스와 텍사스는 29일부터 2연전을 치르고 있다. 당초 류현진과 추신수의 코리안메이저리거 맞대결이 예상됐으나, 류현진이 앞당겨 등판하며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