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해설위원이 또 한 번 입담을 뽐낸다.
SBS는 7일 오후 7시50분부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날 경기는 파울루 벤투 신임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다.
이날 경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재 해설’로 화제가 된 최용수 위원이 다시 한 번 해설을 맡아 입담을 뽐낸다.
최 위원은 “처음에는 마냥 해설이 부담됐는데, 이제 좀 할 만 하니 아시안게임이 끝나버려 내심 서운했다”며 “아시안게임보다 더욱 '물 오른' 해설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