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시즌 5승에 재도전한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직전 등판인 뉴욕 메츠전에서 6이닝 10피안타 5실점으로 고전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자책점이 1점에 불과할 만큼 수비진의 수비가 아쉬웠다.
류현진은 신시내티 통산 성적이 6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4.30으로 좋지 않았다. 특히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선 2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4.91로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