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 러닝센터’에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를 론칭했다.
12일 대교에 따르면 눈높이 러닝센터에 새롭게 제공되는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는 대교와 한국창의성학회의 서울대 신종호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해 개발됐다. 학습을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한 4가지 공부역량인 메타인지·자기효능감·내적역량·학습동기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학습 효과를 가져 온다는 것이 핵심이다.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는 ▲실력 진단을 하는 ‘4력진단검사’, ▲태블릿PC를 통해 학습자가 눈높이 러닝센터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눈높이성장판’, ▲체계적인 학습 목표와 학습 내용을 인지하여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돕는 ‘마스터리카드’, ▲학부모가 눈높이 선생님과 소통하는 자료로 활용되는 성장리포트’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2009년 대한민국 교육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 러닝센터는 국내 8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차세대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 관련 방문 상담 시 무료 학력 진단 및 4력진단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