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즐거움을 더 해줄 특선 영화가 안방에서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22일 브라운관에는 ‘미녀와 야수’, ‘리틀 포레스트’, ‘타이타닉’과 ‘염력’, ‘위시 아이 워즈 히어’,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등의 추석 특선 영화가 방영된다.
오후 1시 OCN에서 ‘캡틴 아메라카-윈터 솔져’를 시작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엔트맨’등 마블 영화가 줄지어 방영된다.
또 SBS에선 오후 9시30분 김태리, 류준열이 중심이 된 ‘리틀 포레스트’가 방영된다. 10시55분에는 EBS에서 ‘타이타닉’이, 오후 11시 JTBC에선 ‘염력’이 방송된다.
자정에는 채널A에서 ‘위시 아이 워즈 히어’가 방송된다. ‘위시 아이 워즈 히어’는 철없는 남편이자 날라리 아빠였던 에이든이 두 아이와 특별한 캠핑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