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전남 김인완 감독대행 “동기부여-목표의식 없었다”

[현장인터뷰] 전남 김인완 감독대행 “동기부여-목표의식 없었다”

기사승인 2018-12-01 16:14:10

“목표 의식에서 인천 선수들에게 뒤졌다고 생각한다.”

김인완 감독대행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최종전에서 1-3으로 패했다. 5연패 수렁에 빠진 전남은 8승8무22패(승점 32)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김 감독 대행의 표정은 착잡했다. 

김 감독 대행은 “선수들이 나름 잘 준비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래도 동기부여라든지, 목표의식에서 인천 선수들에게 뒤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짧은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ㅣ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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