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 4편(종합구성물 1편, e-러닝동영상 3편)을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제공하고 있다.
종합구성물은 국내 지급결제제도를 다룬다. 재연드라마와 컴퓨터그래픽 등이 반영된 종합 다큐멘터리 형식이다. 대상은 경제와 금융 이해도를 가진 대학생과 일반인이다.
e-러닝동영상은 한은 창립 이후 화폐사·환율이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암호자산과 중앙은행 등을 소개한다. 일반인이 대상이며 한은 발권국과 조사국, 금융결제국 실무진이 강의를 한다.
한은은 “일반인들이 미디어로 보다 용이하고 편리하게 경제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은은 앞으로도 미디어를 활용한 경제교육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