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23일 오후 3시 해제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35㎍/㎥ 이하로 내려와야 해제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 25개 구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같은 시간 89㎍/㎥에 달했다. 오후 3시 26㎍/㎥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며 해제됐다.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장은 같은 날 낮 12시30분 운영이 중단됐다가 오후 4시부터 재개됐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 사진= 곽경근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