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대표 이경섭)은 여성 장애인 모성권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성금과 유모차,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여성 장애인의 임신·출산·육아·유아교육을 지원하고 잘못된 편견으로 모성권을 침해받고 있는 여성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 장애인 전문복지관이다. (주)다온전람은 2015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다섯 번째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주)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첫 번째 베이비페어인 ‘제25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aT센터에서 ‘서울 유아교육 키즈 페어’와 함께 동시 개최된다.
본 유아박람회는 140개 업체 4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베키 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