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유아박람회 ‘2019 서울 유아교육 키즈 페어‘에 교육·도서·완구 관련 140개사 400개 부스가 참가한다. 본 유아교육전은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25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이하 서베키 봄)’와 동시 개최 되어 유모차·카시트, 임산부 용품, 영·유아용품, 식품 관련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베키 봄은 올해 첫 행사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장시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현장 구매 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슈퍼세일’ 타이틀을 걸고 진행하는 은하계 초특가전은 주최측이 할인 차액을 부담해서 온라인, 오프라인 어느 구매처보다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유모차, 욕조 등 육아 필수품을 살 수 있다. 카리부 접이식 욕조, 헤라시스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절충형 유모차 미고 미니 플러스 4 및 미고에서 올해 새로 런칭한 식탁의자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본 베이비페어가 개최되는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과 인접하여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더불어 신분당선을 이용해 방문하는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앙블랑 물티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착순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신분당선 이용 관람객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차 이용 관람객의 경우 지하주차장이 전시장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으며 관람객용 주차요금 30퍼센트 할인 바코드가 제공된다. 그 외 자세한 이벤트와 관람 안내는 서베키 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