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봉제완구와 민속놀이 제작업체로 알려진 월드토이가 2019 서울유아교육전 & 키즈페어에 참가한다.
30년 동안 봉제완구 제조만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월드토이는 대형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서울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는 기존의 윷놀이, 투호놀이 제품에 더해 사방치기, 쟁반돌리기 등의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판매가 대비 40% ~ 20%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한류열풍에 힘입어 점점 유행하고 있는 아이돌 팬덤인형과 인형옷들을 선보여 더 많은 고객층에게 월드토이라는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월드토이 관계자는 "금번 키즈페어 참가를 계기로 기존 OEM 제작뿐만 아니라 자사 제품을 유통 할 다양한 경로를 찾아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