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29일 “한미 정상회담 관련한 일정을 말씀드리겠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초청으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브리핑했다.
윤 국민소통수석은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 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양국간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